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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제일기획, 갤럭시S8 효과에 실적개선"

연합뉴스2017-03-09
신한금투 "제일기획, 갤럭시S8 효과에 실적개선"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9일 제일기획[030000]이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8이 출시되는 올해 2분기부터 본격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 종목의 목표주가 2만4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투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9% 증가한 2천304억원,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241억원으로 각각 전망한다"며 "주 광고주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출시에 따른 광고물량 인식은 2분기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갤럭시S8 효과로 2분기 매출총이익은 8.2% 증가한 2천771억원, 영업이익은 20.6% 늘어난 529억원에 각각 달해 사상 최대 이익을 낸 작년 4분기(영업이익 545억원)에 근접한 호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홍세종 연구원은 "갤럭시S8 효과로 2분기 해외 매출총이익은 1천962억원으로 유럽과 인도, 동남아 성장 주도로 10% 증가할 것"이라며 "광고 성수기에 진입하는 본사도 4∼5%의 외형 성장률이 예상돼 성장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캐나다 B2B(기업 간 거래) 마케팅 컨설팅사 인수 등 인수·합병(M&A) 모멘텀 지속, 순현금 감안 시 주가수익비율(PER)이 15배로 가치 평가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inishmor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