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합병시 기업가치 산정기준 적정성 검토

연합뉴스2017-01-17
금융위, 합병시 기업가치 산정기준 적정성 검토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금융위원회가 합병·유상증자 등에 적용되는 자본시장법령상 가치평가 기준의 적정성과 합리성을 전반적으로 검토한다.
금융위는 올해 2분기에 자본시장연구원 등 전문 연구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겨 현행 가치평가 기준의 개편 필요성이 있는지 검토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선방안 마련 여부는 용역 결과를 보고 판단하기로 했다. 규제가 필요할 경우 가치산정 기준일과 산정방식 등을 손볼 계획이다.
앞서 합병 비율 산정과 관련해선 2015년 삼성물산[028260]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삼성물산 기업가치가 너무 낮게 산정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kak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