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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임직원 400명, 기업회의 위해 한국 찾는다

연합뉴스2017-10-27
다국적기업 임직원 400명, 기업회의 위해 한국 찾는다
관광공사, '카나이 인터내셔널' 기업회의 단체 유치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다국적기업의 단체관광객 400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글로벌 마케팅 기업인 '카나이 인터내셔널'(佳萊國際)의 기업회의 관광단체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회의 관광단체란 2일 이상 한국에 체류하며 4시간 이상의 임직원 회의가 일정에 포함된 단체관광객을 말한다.
카나이 인터내셔널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총 1천400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신상품 발표회를 겸한 직원들의 패션쇼뿐만 아니라 관광공사가 제공하는 태권도시범·사물놀이·북춤 등 한국의 전통 공연도 함께 감상한다.
임직원들은 북촌·인사동·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강원도 남이섬·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카나이 그룹은 1968년 홍콩에 본사를 설립한 다국적기업으로 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카나이 그룹은 내년에는 부산에서 2천600명 규모의 방한 기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방한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중국 제외)은 지난달 기준으로 13만9천122명을 기록해 작년 동기보다 40.1% 늘었다.

지난 7월 대만에서 열린 '한국MICE로드쇼'[관광공사 제공]
dy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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