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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정원, '한중 수교 25주년, 정원개원 25주년 행사' 성료

연합뉴스2017-10-23
생각하는 정원, '한중 수교 25주년, 정원개원 25주년 행사' 성료


▲ 생각하는 정원(성범영 원장)은 지난 21일 제주 생각하는 정원에서 개최한 '한·중(韓·中) 수교 25주년, 정원 창립 50주년 및 개원 25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한·중 수교 및 정원개원 25주년을 맞아 양국 인사들의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한국의 대표 서예가 현민식, 현병찬 선생과 우웨이신 중국미술관장, 뤼장션 중국국가박물관장, 쑨샤오윈 중국서법가협회 부주석 등이 서예를 시연했다.
그리고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해 세운 높이 572cm, 직경 2.2m의 초대형 돌하르방 5작품 등 서예작품 제막식이 진행됐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축사에서 "중국에서 한국의 우공으로 통하며 영원한 미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성 원장님은 한중간의 통로를 열고 있는 깊이 있는 예술가로, 생각하는 정원은 중국으로부터 품질인증 평가까지 받았다"며 "어떤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한중우호 관계의 상징"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펑춘타이 제주총영사는 축사에서 "지난 25년간 생각하는 정원의 발전과 한중우호 증진 및 양국 관계의 발전, 그리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초심을 잃지 않은 양국의 오랜 벗들에게 감사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변함없는 한중우호가 지속될 것"것이라고 축하했다.
성범영 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0년간 정원을 조성하며, 힘든 시기에 장쩌민, 후진타오, 시진핑 등 세 분의 중국 국가주석과 영도분들이 이곳을 찾아 격려해주신 것이 인연이 돼 5년마다 한·중 수교행사를 이어왔다"며 "이 자리를 통해 한중문화교류를 위한 저와 여러분의 이상이 한중 양국으로 퍼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정이 더욱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성범영 원장은 중국 하북미술대학 설립자인 견충의 총장과 형제결연식을 가졌고, 성 원장은 향후 30주년에 맞춘 한중문화관 건립계획을 발표했다.
3부 행사에서는 펑춘타이 제주총영사, 자오리홍 상하이작가협회 부수석 등을 포함한 9명이 한중 양국 우호증진과 문화예술교류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각하는 정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현민식·현병찬 선생, 이성근, 장태묵, 우웨이산 등을 포함한 11명은 한중문화관에 작품을 미리 기증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 ㈔한미협회 회장, 최원호 박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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