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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부터 편의점 '위드미' 1천700곳 전 매장서 현금 인출

연합뉴스2017-03-03
이달말부터 편의점 '위드미' 1천700곳 전 매장서 현금 인출
GS25도 은행들과 협의해 이르면 내달 시범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박의래 기자 = 신세계[004170] 계열 편의점 위드미 전국 매장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캐시백서비스가 이르면 이달말부터 본격 시행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위드미는 3월 말부터 물건을 사면서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캐시백서비스를 전국 1천700여 개 매장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캐시백서비스는 고객이 체크카드나 현금IC카드로 편의점에서 상품을 사면서 카드와 연결된 은행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은행[000030]을 비롯해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이 서비스에 동참한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은행의 고객들은 위드미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면서 현금을 찾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참여를 최종 검토 중이다.
편의점에서 물품을 사면서 현금 인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해 1일 1회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인출수수료는 시간과 관계없이 900원으로 1천~1천300원 수준의 공동자동화기기 수수료보다 저렴하다.
위드미는 지난해 10월부터 캐시백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했다.
위드미는 전국 1천700곳에 점포를 둔 편의점 업계 5위 업체다.
편의점 업계 2위인 GS25도 캐시백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GS25는 이를 위해 우리은행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GS25와 우리은행은 세부적인 수수료와 도입 시기 등을 놓고 조율 중이다. 이르면 내달 중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이달 말부터 전 영업점에서 캐시백서비스에 들어가는 '위드미' [연합뉴스 자료사진]
buff27@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