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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창구업무 90% 시간제약 없이 가능해진다

연합뉴스2017-03-02
우리銀, 창구업무 90% 시간제약 없이 가능해진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우리은행이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창구업무 대부분을 시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2일부터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의 처리 업무를 예금과 대출, 외환, 펀드, 카드 등 창구 전체업무의 90% 수준인 108개로 확대했다.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는 바이오인증과 화상상담 등 핀테크 기술을 도입해 업무시간 제약없이 영업점 창구업무가 가능한 신(新) 비대면 채널이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도입한 당시 신규 예금과 입ㆍ지급, 대출이자나 세금 납부 등 50여개 업무가 가능하도록 한 바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이달 중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 배치점을 기존 29개점에서 38개점으로 30% 가량 확대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산업단지 등 전략적 점포신설 지역이 대상이다. 점포 다변화 전략에 따라 최소 인원과 키오스크 등 자동화기기로 운영하는 '무인 특화점포' 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키오스크는 단순한 도입의 의의를 넘어 기존 은행거래 형태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비대면채널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