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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브라질 재보험사와 MOU…중남미 진출 확대

연합뉴스2017-02-28
코리안리, 브라질 재보험사와 MOU…중남미 진출 확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코리안리[003690]는 최근 브라질의 재보험사인 IRB 브라질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물량을 인수하는 데 협조하고 공동으로 생명보험과 재물보험 등의 재보험을 받기로 했다.
또 보험인수 인력을 교류하며 시장 정보를 활발하게 교환하기로 했다.
IRB는 1939년에 설립된 브라질 1위의 재보험사다. 시장점유율 50%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수입보험료가 11억 달러에 달한다.
코리안리는 올 2월 현재 중남미 시장에서 8천만달러 규모의 재보험 계약을 인수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은 국내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진출을 확대하고자 하는 양사의 목적이 맞아떨어져 성사된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중남미 시장의 주요한 파트너와 현지 공동인수의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수확이 크다"고 말했다.

코리안리, 브라질 재보험사인 IRB와 양해각서 체결[코리안리 사진제공=연합뉴스]
pseudoj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