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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원봉사센터, 서해안 유류 피해극복 10주년 행사 성료

연합뉴스2017-09-18

중앙자원봉사센터, 서해안 유류 피해극복 10주년 행사 성료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 및 인근 지역에서 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서해안 유류 피해극복 10주년 행사(이하 10주년 행사)가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 홍보대사 팝핀준호와 60명의 학생이 함께하는 '1365 행복합니다'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봉사자들과 함께 태안을 '자원봉사 희망성지'로 선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자원봉사로 하나 된 화합의 장이 구현됐다.
특히 희망광장에서 펼쳐진 자원봉사 아카이브 역사관에서는 10년 전 유류 피해 극복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열정을 기리는 '곱셈의 희망을 만들어낸 작은 영웅들' 스토리텔링 전시와 국내 재난자원봉사의 역사 및 활동이 기록된 인포그래픽 전시가 열려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은 재난현장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봉사하겠다는 '우리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자신이 원하는 활동분야의 액션카드를 작성해 희망나무에 게시하고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을 의미하는 '1365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자원봉사 돔에서 운영된 '자원봉사 詩(시)작 : 시와 미디어로 만나는 자원봉사'에서는 아카이브 기록콘텐츠와 봉사자들에게 보내는 감사와 응원이 담긴 타이포그래픽이 상영되어 자원봉사로 만든 기적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또한, 소외된 이웃과의 만남부터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노력, 재난재해 극복의 순간까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현장이 담긴 '우리는 자원봉사자입니다' 사진전시회를 통해 시민의 힘으로 기록된 자원봉사의 진정한 매력을 공감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 윤종인 실장은 "서해안 유류 피해극복 10주년 행사는 2007년 당시 활동현장에 참여했던 봉사자들을 초청해 진행했기에 그 의미가 더욱 컸다"며 "자원봉사로 하나 된 시민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로 계속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안 유류 피해극복 10주년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2016~2018 한국자원봉사의해, 새마을금고 등에서 후원하고 협력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자원봉사의해 홈페이지, 우리함께 캠페인 홈페이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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