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작년 당기순익 2천19억원…전년比 33.8%↑

연합뉴스2017-02-10
JB금융, 작년 당기순익 2천19억원…전년比 33.8%↑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JB금융그룹이 2016년도 연간 당기순이익(공시기준)으로 2천1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33.8% 증가한 수치다.
JB금융그룹은 지난해 대출 증가와 함께 핵심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자산 건전성 및 안전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적극적인 핀테크 대응 사업 및 해외진출에도 나섰다.
주요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568억원의 연간 순이익을 달성했고, 프놈펜상업은행(PPCB)은 32억 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광주은행은 전년 대비 78.7% 늘어난 1천34억원 순이익을 나타냈다.
자동차전문여전사인 JB우리캐피탈은 연간 순익 기준 70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5%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이다. JB자산운용은 운용자산이 전년도 1조 수준에서 5조원대로 대폭 확대됐다.
은행의 핵심이익 지표인 그룹(은행)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2.22%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2.29%, 2.16%를 나타냈다. 건전성 지표인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은 전년 대비 각각 0.11%포인트, 0.15%포인트 하락한 1.16%와 1.04%로 개선세를 이어갔다.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전년 대비 0.23%포인트 하락한 0.56%를 나타냈다.
특히 대손준비금 보통주 자본으로의 인정과 위험가중자산(RWA)의 적극적인 관리로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7.94%(잠정)로 전년 대비 0.54%포인트 상승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시행과 리스크를 고려한 수익성 중심(RoRWA)의 성장을 통해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017년에는 안정적인 이익 창출은 물론 본격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효과로 보다 가시적인 보통주 자본비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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