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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아주IB·KTB네트워크 등 선정

연합뉴스2017-02-07
군인공제회,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아주IB·KTB네트워크 등 선정

(서울=연합인포맥스) 곽세연 기자 = 군인공제회가 최근 저성장, 저금리 상황을 극복하고 포트폴리오 안정성과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 블라인드 펀드(PEF 및 VC 벤처캐피탈 분야) 운용사 8곳을 선정, 총 1천200억원의 출자를 7일 결정했다.
국내 블라인드 PEF, 벤처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군인공제회는 작년 12월 말 제안서를 받은 뒤 지난달 말까지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내부 평가, 운용사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운용사 8곳(PEF 분야 3곳, VC 분야 5곳)을 선정했다.
PEF운용사로는 아주IB(300억원), SG PE(300억원), 프랙시스캐피탈(200억원) 3곳, VC운용사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드(100억원), KTB네트워크(100억원), 네오플럭스(100억원), 프리미어파트너스(50억원), 메디치인베스트먼드(50억원) 5곳이 선정됐다.
김진우 대체투자본부장은 "국민연금, 한국산업은행 등 앵커 출자기관들이 출자를 확약해 운용능력이 검증된 운용사 중 일정 금액 이상의 펀드규모와 출자확약을 받은 운용사 중 차별화된 전략을 보유한 운용사를 선했다"며 "운용 성과와 운용능력, 운용전략 및 프로세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군인공제회는 작년에도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11곳에 1천500억원의 출자를 시행했다. 향후에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국내 및 해외 블라인드 펀드 출자를 검토할 계획이다.
sykwa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