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신입 행원에게 'BEST' 강조

연합뉴스2017-02-06
조용병 신한은행장, 신입 행원에게 'BEST' 강조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신한은행은 조용병 은행장이 경기도 기흥에 있는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신입 행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조 행장은 신입 행원들에게 BEST(베스트)란 단어를 활용해 조언했다.
그가 말한 BEST는 기본(Basic)과 윤리의식(Ethics), 작은 일(Small), 도전(Try)을 뜻하는 영어단어의 첫 스펠링을 조합한 결과물이다.
조 행장은 "우선 기본부터 차근차근 다지고 높은 윤리의식으로 언제나 정도(正道)를 걸어야 한다"며 "사소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해 정성을 다하고, 열정과 패기로 과감히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엄중한 경영 환경에서는 리딩뱅크라는 이름에 도취돼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쇠락의 길로 접어든다"며 "개인과 조직의 역량, 시스템, 프로세스, 기업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비교 불가능하게 탁월한 신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칭기스칸의 말처럼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며 "모두가 행복한 신한으로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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