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폴란드 카토비체에 사무소 개점…동유럽 공략 본격화

연합뉴스2017-02-06
우리銀, 폴란드 카토비체에 사무소 개점…동유럽 공략 본격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우리은행은 동유럽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폴란드 카토비체 지역에 국내 첫 사무소를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7월 폴란드에 글로벌 전문인력을 파견해 시장조사를 시작했다. 이후 폴란드 금융당국의 협조 아래 지난달 사무소 신설 승인을 획득한 지 보름 만에 사무소 문을 열게 됐다.
우리은행은 오는 7월 독일에도 현지법인을 신설해 영국 런던지점과 독일 법인, 그리고 폴란드 사무소를 통한 유럽 금융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폴란드 카토비체 지역은 현대차와 기아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한국계 기업 다수가 위치한 산업공단 지역 인근"이라며 "동ㆍ서유럽 모두 접근성이 우수한 유럽의 물류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금융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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