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글로벌운용사 SSG와 제휴 펀드 출시

연합뉴스2017-02-02
한국투자증권, 글로벌운용사 SSG와 제휴 펀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세계 3대 운용사 중 하나인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와 제휴해 만든 '한국투자 SSGA 글로벌 저변동성 펀드(주식)'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비과세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 주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주식에 투자하는 '저변동성(로우볼) 전략'으로 운용된다.
SSGA가 위탁운용을 맡고, 국내 유동성 관리는 한국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지역별로 북미·유럽·아시아 지역에, 업종별로 소비재·유틸리티·헬스케어·통신·금융업에 각각 분산투자할 계획이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이 상품은 정치·경제 이벤트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투자 시점을 잡기 어려운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펀드는 3일부터 10일까지 자금을 모집해 13일 설정된다. 개방형으로 설정 이후에도 상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영업점, 고객센터(☎ 1544-5000 /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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