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은행연합회 정사원 가입…'25년만의 새 식구'

연합뉴스2017-02-01

케이뱅크, 은행연합회 정사원 가입…'25년만의 새 식구'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은행연합회는 우리나라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총회 의결을 거쳐 정사원이 됐다고 1일 밝혔다.
은행연합회에 은행기관이 신규 정사원으로 가입한 것은 1992년 평화은행 가입 이후 25년만이다.
지난 1997년 비은행 기관을 포함해 35개에 달했던 은행연합회 정사원은 IMF 외환위기 이후 시장에서 퇴출과 인수·합병이 반복되며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20개까지 감소했다.
현재 케이뱅크는 본격적인 영업 시작을 앞두고 세금우대 저축시스템 등 은행연합회 전산시스템과 연결 작업을 완료하고, 은행권 공동 현안과제 논의에 참여하기 위해 30여개에 달하는 각종 회의체에 가입한 상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케이뱅크가 빅데이터 기반 중금리 대출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은행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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