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수출입銀 글로벌본드 발행 주간사 참여

연합뉴스2017-01-31
한화증권, 수출입銀 글로벌본드 발행 주간사 참여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한화투자증권이 수출입은행이 발행하는 15억달러의 글로벌본드 발행 주간사에 참여한다.
31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이달 초 한화증권을 비롯해 다이와,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HSBC, JP모건, SC 등 7곳의 주간사를 선정해 글로벌번드 발행 의사를 표명했다.
한화증권은 이번 발행에 관한 제안 요청(RFP)을 받아 제안서를 제출했고, 국내사로는 단독으로 선정됐다. 수출입은행은 1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모집하는 데 성공했고, 지난 25일 발행을 완료했다.
류창우 한화증권 IB본부 상무는 "이번 참여는 국책은행의 글로벌본드 발행 과정에 처음으로 주간사를 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해 한화케미칼의 사무라이본드에 이어 해외채권 분야에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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