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운용, 미국 가스화력발전소에 370억원 투자

연합뉴스2017-01-25
키움운용, 미국 가스화력발전소에 370억원 투자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미국의 한 가스화력발전소에 37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성사시켰다고 25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미국 뉴욕 주에 건설하는 CVEC 가스화력발전소(약 1천100㎿ 규모)에 3천200만 달러(약 370억원)를 투자하는 최종 계약을 24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사업시행사인 스위스의 'AP'사 지분 약 3%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금은 고유자금과 다른 투자자 3곳으로부터 조달했다고 키움운용은 설명했다.
키움운용 관계자는 "대출과 달리 지분투자는 구조가 복잡하고 관련 계약도 많아 더욱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면서 "소규모 투자이지만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일본개발은행(DBJ), 미국교직원공제회(TIAA) 등과 함께 주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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