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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키네틱스, Micropig 질환 모델 생산·관리기술 NET 인증

연합뉴스2017-07-11
메디키네틱스, Micropig 질환 모델 생산·관리기술 NET 인증


▲ 메디키네틱스(대표 최선덕)가 개발한 마이크로피그(Micropig) 질환 모델 생산 및 관리기술이 농림식품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농림식품신기술인증제(NET)는 국내 기업,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 발굴해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에서 시행 중이다.
메디키네틱스가 인증받은 기술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암, 당뇨병, 알츠하이머 등 인간의 질병을 보유한 Micropig 질환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메디키네틱스의 Micropig 질환 모델이 인간 질환 연구 및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비임상시험용으로 적합하다고 평가해 NET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디키네틱스는 평택 소재의 Micropig 연구소에 특정 병원균을 제거한 청정동물시설(SPF, Specific Pathogen Free)을 갖추고, 신약 후보물질 시험, 이종 장기 이식, 바이오 프린팅 소재에 적합한 MG(Medical Grade) Micropig를 대량 생산하고 있다.
한편, Micropig 연구소는 식약처로부터 우수실험동물생산시설로 지정돼 보유 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NET 인증을 통해 기술적으로도 완성 단계에 들어섰음을 입증했다.
허창기 Micropig 연구소장은 "지난 15년간 자체 육종한 한국 토착형 실험용 미니돼지의 유전자원을 기반으로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단계에 필요한 비임상시험을 지원하겠다"며 "연구소가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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