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서울시 협약 월세 보증금대출 출시

연합뉴스2017-01-23
국민은행, 서울시 협약 월세 보증금대출 출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서울특별시 융자추천고객을 대상으로 월세보증금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협약 월세보증금대출'을 23일 출시했다.
국민은행에서 단독으로 취급하는 이 상품은 목돈마련이 어려운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경감을 위한 서울특별시의 청년 임차보증금대출 지원사업을 통해 이차보전이 된다.
대출대상자는 서울시의 청년 임차보증금대출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고객 중 은행의 대출심사 기준을 충족하는 만 39세 이하 고객으로, 월세보증금이 2천만원 이하이면서 월세 70만원 이하인 월세계약을 체결하고 월세보증금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대출금액은 최대 1천600만원(보증금의 80% 이내)이고, 대출금리는 출시일 현재 최저 연 0.95%다.
대출기간은 2년이며, 서울특별시에 전입해 거주 중이고 해당 주택에 임대차계약이 체결돼 있는 고객은 2년 단위로 3회까지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은행 담당자는 "서울특별시에서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상품인 만큼 청년들의 주거비용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계금융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청년들의 금융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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