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방길 전 신한BNP운용 사장 "조직이해도ㆍ다양한 경험 강점"

연합뉴스2017-01-19
최방길 전 신한BNP운용 사장 "조직이해도ㆍ다양한 경험 강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 중 한명인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은 신한금융 창립 멤버로서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은행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업권에서 일한 경험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최 전 사장은 19일 신한금융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면접에 참석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신한의 미래와 금융산업에 대한 미래에 대한 소신을 면접에서 피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여러가지 역지사지하는 숙성의 시간을 보낸 것이 연륜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른 후보들도 매우 훌륭한 분들"이라며 "회추위원들이 알아서 판단하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1951년생인 최 전 사장은 차기 회장 후보 중 가장 연장자다. 일각에서는 안정적인 경영승계에 최 전 사장의 연륜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다.
현재 한동우 회장(1948년생)과 비교했을 때 조용병 신한은행장(1957년생)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1958년생)은 10년 안팎의 나이 차이가 있다.
최 전 사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후보군 중 가장 먼저 개별 면접을 진행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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