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IMM PE의 우리銀 초과지분 보유 승인…민영화 절차 완료

연합뉴스2017-01-18
금융위, IMM PE의 우리銀 초과지분 보유 승인…민영화 절차 완료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금융위원회가 IMM PE의 우리은행 한도 초과 지분 보유를 승인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민영화를 위한 지분 매각 절차를 이달 말 완전히 마침표를 찍게 됐다.
금융위는 18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어 IMM PE에 대한 우리은행 지분 6% 보유 승인안을 가결했다.
비금융주력자인 사모펀드 IMM PE는 은행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동일인 주식보유한도(4%) 이상 지분을 보유하기 위해선 금융위의 승인이 필요하다.
IMM PE는 지난해 12월 1일 예금보험공사와 우리은행 지분 6%에 대한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예보는 정부의 승인이 필요 없는 우리은행 지분 4%를 우선 매각한 바 있다.
예보가 이달 말경 초과지분 2%에 대한 대금수령과 주식 양도절차를 종결하면,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절차는 완전히 마무리된다.
IMM PE와 함께 우리은행 과점주주가 된 동양생명(4.0%), 미래에셋자산운용(3.7%), 유진자산운용(4.0%), 키움증권(4.0%), 한국투자증권(4.0%), 한화생명(4.0%) 등 6곳은 지난달 주식 매매대금 납입을 마쳤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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