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작년 PB고객 수익률 5.6% 달성"

연합뉴스2017-01-18
신한금투 "작년 PB고객 수익률 5.6% 달성"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자사의 프라이빗뱅커(PB)들에게 자문을 받는 투자자들의 작년 한 해 수익률이 5.6%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신한금융투자 PB 785명에게서 투자 조언을 받은 고객 6만6천233명의 평균수익률(금융상품 포함)을 집계한 것으로, 지난해 코스피는 3.3% 상승하고 코스닥지수는 7.5% 하락한 데에 비해 우수하다고 신한금투는 설명했다.
지난해 고객 총자산도 110조원으로 전년보다 12조9천억원 증가했으며 금융상품 잔고는 13조 늘어난 68조원을 기록했다.
신한금투는 "우수한 수익률과 고객 자산 증가는 고객의 수익률을 직원 평가와 성과급에 연동하는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를 시행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고객수익률 평가제를 도입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금융상품 잔고는 16조8천억원에서 68조원으로 4배로 증가했으며 고객 총자산은 40조5천억원에서 110조원으로 2.7배로 늘었다고 신한금투는 설명했다.
백명욱 신한금투 영업추진그룹 부사장은 "고객자산 수익률로 직원과 지점을 평가하는 제도를 유지하면서 고객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상품개발 연구와 PB들의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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