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살리자'…태안군-신용보증재단 협약

연합뉴스2017-01-16

소상공인 살리자'…태안군-신용보증재단 협약
소상공인 최대 3천만원 신용보증서 발급…이자 부담도 경감

(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선다.
태안군은 16일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태안군-충남신용보증재단 협약한상기 태안군수(사진 가운데 왼쪽)가 16일 충남신용보증재단 정철수 이사장(사진 가운데 오른쪽)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올해부터 5년간 연간 1억원을 출연한다.
이 경우 출연금액의 12배인 60억원까지 보증이 가능해져 그동안 담보능력이 없어 대출을 받지 못했던 지역 소상공인이 최대 3천만원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충남도가 대출이자의 2%를 보전해줌으로써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상기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앞으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041-67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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