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20조 돌파

연합뉴스2017-01-16
삼성생명,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20조 돌파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삼성생명[032830]은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적립금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말 운용기준으로 삼성생명이 예치 중인 퇴직연금 적립금은 20조6천265억원이다. 2013년 10월말 10조원을 넘어선 지 38개월 만에 두배로 불어났다.
삼성생명은 적립금 20조원을 달성하게 된 원동력으로 213명이라는 금융권 최대 규모의 전담인력과 사이버 창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꼽았다.
퇴직연금 제도는 기업이 근로자의 퇴직금 재원을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해 운용하다가 근로자가 퇴직하면 연금 또는 일시금 형태로 주는 기업의 복리후생제도다.
2005년 도입된 이후 2014년 말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이 100조원을 기록했고 이후 매년 10조원 이상 늘어나고 있다.
한편 삼성생명 임직원 120여명은 퇴직연금 적립금 20조원 돌파를 기념해 13일 경기도 과천시 꿀벌마을에 연탄 2만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기도 과천시 꿀벌마을에 연탄 2만장을 전달하는 삼성생명 임직원들[삼성생명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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