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로 주가예측 모형 개발한다

연합뉴스2017-01-10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로 주가예측 모형 개발한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와 주가예측 모형 개발에 나선다.
미래에셋대우는 전날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아라룸에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박병욱 서울대 통계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가예측모형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모델이 개발되면 미래에셋대우는 개인별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 관심과 선호도를 고려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우량 자산을 추천하고, 고객 투자위험을 낮출 수 있는 분산투자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또 서울대와 주가예측 방법론도 연구해 기업 실적과 주요 경제 수치, 주가 움직임뿐 아니라 방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보다 정확도를 높인 주가예측 모형을 개발할 계획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이 모델을 토대로 분석한 국내외 주식의 미래 동향 정보를 온라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남영 디지털금융부문 대표는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고객에게 투자수익률을 높여 자산을 키울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동맹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서울대와 업무협약 체결 9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아라룸에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오른쪽)과 박병욱 서울대 통계연구소장(왼쪽)이 업무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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