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올원뱅크 전면 리뉴얼…계열사 시너지 강화

연합뉴스2017-01-10
농협銀 올원뱅크 전면 리뉴얼…계열사 시너지 강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농협은행이 지주공동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전면 리뉴얼한다.
농협은행은 올원뱅크를 통해 전 계열사의 계좌 정보와 카드 포인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NH금융 통합계좌조회 서비스'와 'NH카드 채움포인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해온 '금융봇 서비스'는 한층 고도화해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O2O 서비스'도 확대 적용해 완전한 모바일 전문은행을 구축하기로 했다.
오는 3월에는 경기도 지방세 스마트고지·납부서비스도 시작한다. 이후 전기·가스 등의 공공요금과 학교·학원비 등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생활납부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농협중앙회의 유통 부문과 시너지를 구축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농협주유소 등과의 지급·결제서비스도 추가된다.
하반기에는 해외지점 개설과 연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올원뱅크 글로벌 버전도 출시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모바일뱅크 가입자 수를 150만명으로 늘리고, 서비스도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할 것"이라며 "올원뱅크 글로벌 서비스는 해외 진출의 첨병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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