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비절벽' 우려…신세계 등 백화점주 동반 신저가

연합뉴스2017-01-10

<특징주> '소비절벽' 우려…신세계 등 백화점주 동반 신저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신세계[004170]와 호텔신라[008770],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10일 동반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2.42% 내린 4만6천450원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4만6천300원을 찍으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같은 시간 신세계는 0.88% 내린 16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52주 신저가다.
현대백화점은 0.20% 내린 9만9천200원에 거래 중이지만 장중 9만8천700원까지 떨어지며 역시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최근 소비 부진 등 부정적인 영업 환경으로 실적 둔화 우려가 큰 상태다.
HMC투자증권[001500]은 이날 소비 절벽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를 17만6천원에서 12만6천원으로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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