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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유네스코아태지역본부, 온라인 정책세미나 개최

연합뉴스2020-11-13
한국교육개발원·유네스코아태지역본부, 온라인 정책세미나 개최



▲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12∼13일 양일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UNESCO)와 '2020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책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두 기관이 2001년부터 열어온 연례행사다. 올해는 국제사회의 핵심 교육의제인 포용성과 형평성을 주제로 성과 및 과제를 점검하고 정책적 방향을 모색한다.
본격적인 세션에 앞서 12일에는 유네스코 글로벌교육동향보고서팀 프란체스카 엔드리지가 국가별 교육법 및 교육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툴 PEER을 소개했다. 임후남 한국교육개발원 박사는 한국의 교육 포용성 정책 현주소를 설명했다.
이어 첫 번째 세션에서는 캄보디아, 태국, 인도, 몰디브의 교육부 및 국가위원회 관계자가 참여해 국가별 교육 포용성 및 형평성 정책의 실태와 수준에 대한 패널 토론을 벌였다. 두 번째 세션에선 일본 및 태국 교수, 브루나이 교원 및 장애 아동, 다중언어 사용 아동 등에 대한 교사 훈련의 실제를 파악했다.
13일 실시하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코로나19가 소외계층에 미치는 영향을 토대로 태국, 중국 비정부기구(NGO) 및 유네스코 이슬라마바드 사무소와 이주 아동, 성소수 아동, 여아 교육의 현황을 고찰한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KEDI 안해정, 박효원 박사, 박환보 충남대 교수가 KEDI에서 수행한 아태지역 교육 포용성 및 형평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이외에 지역에서 운영하는 교육 포용성 및 형평성을 위한 연합체와 워킹그룹을 소개해 이해관계자들의 지지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KEDI 관계자는 "세미나에서 다룬 내용은 지역적·글로벌 협의체로 환류될 것"이라며 "정책적 추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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