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기업뉴스

강원랜드 사내벤처 1기 애플체인 분사…사업영역 확장

연합뉴스2020-10-12

강원랜드 사내벤처 1기 애플체인 분사…사업영역 확장


애플체인의 생태 정원[강원랜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랜드 사내벤처 1기인 애플체인과 자원업사이클이 사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애플체인은 사내 창업 휴직 제도를 활용해 분사·독립한다.
식물 간 상생 원리를 활용한 생태 정원 조성 및 교육이 주요 사업인 애플체인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 다가구 임대주택 옥상정원, 강원도 영월군 덕포리 커뮤니티 가든 등의 조성에 참여해 올해 9월까지 누적 매출 1억1천만원을 올렸다.
분사 후에는 외부 전문가 영입, 크라우드 펀딩 판매 채널 구축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곤충 이용 음식물 생물학적 분해 관련 특허 2건 등록, 하이원리조트 발생 음식물쓰레기 82t 처리 등 성장 가능성을 보인 자원사이클의 경우 내부 사업으로 흡수하기로 했다.
2019년 3월 사내벤처 제도를 신설한 강원랜드는 사내공모를 통해 1·2기 총 4개 팀을 경영전략실 별도 조직으로 배치해 연구비, 창업 보육 교육, 전문가 멘토 등을 지원 중이다.
이규래 강원랜드 경영전략실장은 12일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두 팀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둔 데는 직원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