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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광주 국회의원들, 행정통합 등 현안 해결 맞손

연합뉴스2020-10-03

광주시·광주 국회의원들, 행정통합 등 현안 해결 맞손

이용섭 광주시장·지역 국회의원 간담회[광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와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주·전남 행정 통합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광주 국회의원 8명은 3일 오후 광주 전통문화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논의가 이뤄진 현안은 행정 통합, 자치구 간 경계 조정,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국비 확보, 민간공항 통합 및 군 공항 이전 등이다.
이 시장의 제안으로 최근 이슈로 떠오른 통합 문제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남도와 협의하기로 했다.
수년간 진척되지 못한 자치구 간 경계 조정은 기형적인 선거구의 정상화, 자치구 간 인구 편차 조정 등을 위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공기관 이전은 광주·전남의 동반 성장을 위해 전남과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2006년 광주시, 전남도, 나주시가 맺은 '상생 협약'의 이행을 촉구하기로 했다.
국회 심의 단계에서 지역의 현안 사업을 위한 예산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전 후보지의 반대로 표류 중인 민간공항 통합과 군 공항 이전 문제는 전남도의 노력과 함께 국방부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광주시와 의원들은 전남도 및 전남 지역 의원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cbebo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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