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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복합휴게소' 내일 개장

연합뉴스2020-09-23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복합휴게소' 내일 개장
양방향 휴게소 간격 짧아져 편의성 향상…휴게소 '간편 전화 체크인' 운영

평택복합휴게소 위치도[한국도로공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과 평택분기점 사이에 있는 평택 복합휴게소(양방향)가 이달 24일 오후 1시에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평택제천고속도로는 송산포도휴게소와 안성맞춤휴게소의 구간 거리가 64㎞로 멀었으나, 평택 복합휴게소 개장으로 양방향 휴게소 간격이 30여㎞로 줄어들게 됐다.
평택 복합휴게소는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노선의 특성을 반영해 휴게소 1층에는 화물차 운전자 전용 식당을 마련하고, 2층에는 휴게텔·세탁실 등으로 구성된 'ex-화물차 라운지'를 설치했다.
또 화물차와 승용차 주차장을 분리하고 대형차 주차공간을 대폭 확대했다고 도로공사는 설명했다.
다만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국 41개의 화물차 라운지는 잠정폐쇄한 상태이고, 평택 복합휴게소의 화물차 라운지도 추후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추석 연휴인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6일간 코로나19 전파 예방을 위해 모든 휴게소의 실내매장 좌석 운영이 금지되고 음식은 포장만 가능하다.
도로공사는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간편 전화 체크인'을 운영하기로 했다.
간편 전화 체크인은 휴게소 이용객이 매장 입구에서 휴게소마다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발신자의 전화번호와 방문일시가 서버에 자동 저장되는 시스템이다.
해당 전화는 별도의 통화요금이 부과되지 않고, 수집된 정보도 4주 후에 삭제된다.
간편 전화 체크인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거나 QR코드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도로공사는 설명했다.
kih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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