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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마철 폐수배출 위반 사업장 36곳 적발

연합뉴스2020-09-09

경기도, 장마철 폐수배출 위반 사업장 36곳 적발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6∼8월 하천 주변 폐수 배출 사업장 276곳을 대상으로 장마철 운영 실태를 점검, 대기·수질 관련법 등을 위반한 36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폐수 배출 위반 사업장 36곳 적발[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형별로는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12건, 폐수 변경 신고 미이행 5건, 폐수 배출시설 미신고 3건, 폐수 운영일지 미작성 1건 등이다.
화성시 소재 금속가공업체 A 사와 오산시에 있는 LED 부품 제조업체 B 사는 금속제품 세척시설을 사전 신고 없이 무단으로 운영하다 적발됐다.
평택시의 C 폐수수탁처리업체는 처리된 폐수에서 기준치의 4.1배가 넘는 오염물질이 검출(542㎎/ℓ, 기준 130)돼 개선명령과 초과배출 부과금을 부과 처분을 받았다.
도 환경관리사업소는 적발된 사항에 대해 1억6천여만원의 초과 배출 부과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행정 처분했다. 미신고 시설 운영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드러난 3곳은 고발 조치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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