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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 곳곳 통신 두절…인터넷·전기도 끊겨

연합뉴스2020-09-03
포항·경주 곳곳 통신 두절…인터넷·전기도 끊겨

넘어진 이동전화 기지국(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제9호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경북 포항 일대에 거센 바람이 불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났다. 3일 오전 포항 북구 환여동 한 건물 옥상에 세워진 이동전화 기지국이 쓰러져 소방당국이 긴급 조치를 하고 있다. 2020.9.3 sds123@yna.co.kr
(포항·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경북을 관통해 지나가면서 곳곳에서 통신이 두절됐다.
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대와 경주시 감포읍·외동읍 일대에서 휴대전화 통화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았다.
무선 인터넷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관계 당국은 태풍 피해 상황 전파나 복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포항 일대에선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이 피해를 봤다.
경주 외동읍 일대에 발생한 정전으로 인해 많은 자동차부품 기업이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동읍은 자동차부품 기업이 몰려 있는 곳이다.
한 기업체 관계자는 "(휴대)전화 통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전기마저 끊겨 생산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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