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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베시, 대한적십자·은평구청과 '취약계층 생리대 후원' MOU

연합뉴스2017-04-03

라라베시, 대한적십자·은평구청과 '취약계층 생리대 후원' MOU

좌측부터 김우영 은평구청장,진원 라라베시대표,정민희 대한적십자은평서대문센터장

▲ 뷰티브랜드 라라베시가 한부모가정 청소녀 생리대 후원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은평서대문 희망나눔봉사센터 및 은평구청과 지난달 29일 서울 은평구청장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깔창 생리대, 수건 생리대 등 저소득층 청소녀들의 성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커지면서, 공공기관별로 통합적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지원에 나섰지만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의 청소녀들의 생리대 문제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젊은 뷰티 기업 케이비퍼시픽과 대한적십자사, 은평구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삼자가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삼자는 한부모가정 청소녀 70명에게 생리대와 위생용품 지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케이비퍼시픽의 온라인브랜드 라라베시는 이미 2016년부터 생리대 후원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생리대 후원에 추가적으로 오는 9월까지 총 200명의 청소녀 생리대 후원사업을 대한적십자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라라베시는 악마크림, 악마쿠션을 출시해 단시간에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온라인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라라베시는 30대가 주축인 젊은 뷰티브랜드로 ㈜케이비퍼시픽에서 첫 번째로 런칭한 온라인 브랜드로, 소셜마켓 단일 딜 5만 개 조기완판, 오픈마켓 분야 1위, 온라인 수분크림 최초 100만 개 판매 등 각종 판매 기록을 만들며 두터운 여성 소비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젊은 기업 라라베시는 브랜드 성장과 함께 브랜드 철학인 '나눔의 실천'도 강조한다.
사업 초창기인 2012년부터 자체 후원제도인 '러브백 후원캠페인'을 실시해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소아암 재단과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 후원캠페인도 매년 진행 중이다.
러브백 후원캠페인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이름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제도로 5년여간 약 2천 명이 참여하며 후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도 일조했다.
라라베시 진원 대표는 "사회 각층의 기부는 늘었지만 생리대 살 돈이 없어 학교를 결석해야 하는 사각지대의 청소녀들이 아직도 많은 실정"이라며 " 어려운 국내 경기이지만 국내 젊은 뷰티 브랜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라라베시는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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