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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진흥원, 가족친화인증 원하는 기업에 무료상담

연합뉴스2017-04-03

건강가정진흥원, 가족친화인증 원하는 기업에 무료상담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출산·양육 지원과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받은 기업은 ▲ 출입국심사 이용 편의 ▲ 정부 물품구매 적격심사 때 가점 부여 ▲ 주요 은행 대출금리 우대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가족친화 컨설팅 전문가를 투입해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검토하고 관련 서류 준비를 돕는다. 지난해 컨설팅을 받고 신청한 기업의 99.2%가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교육 전문가가 기업으로 찾아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제도 이해를 돕는 직장교육도 한다. 이미 인증을 획득한 기업에는 운영 중인 제도를 개선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을 돕는 심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www.ffsb.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소기업은 우선 지원한다.
김태석 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가족친화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이윤 창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며 "보다 많은 기업이 인증을 획득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ad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