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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임직원 헌혈 릴레이 확산…SK㈜·SK이노베이션도 참여

연합뉴스2020-07-03
SK그룹 임직원 헌혈 릴레이 확산…SK㈜·SK이노베이션도 참여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는 SK 직원들[SK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SK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돕기 위해 시작한 헌혈 릴레이가 그룹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SK그룹은 이날 SK㈜, SK이노베이션[096770], SK E&S 본사 등이 입주한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헌혈 행사를 열었다.
SK는 지난 5월 SK텔레콤[017670]과 SK브로드밴드 등 정보통신기술(ICT) 관계사를 중심으로 헌혈 릴레이를 시작했다.
SK는 이달 1일까지 SK그룹 임직원 2천여명이 헌혈을 신청해 사전 검사를 통과한 1천600여명이 헌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는 경북 영주 SK머티리얼즈[036490],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000660], 서울 중구 SK네트웍스서비스 등 전국 곳곳의 관계사 직원들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달 7일에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SK하이닉스 M16 공장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SK건설 직원들이 헌혈에 나설 예정이다.
23일에는 경기도 성남시 SK하이닉스 분당사옥 직원들이 참여한다.
헌혈 릴레이에는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개발한 헌혈 앱 '레드커넥트'가 활용됐다.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3월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은 사회, 고객, 구성원들을 위해 새로운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 헌혈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헌혈에 동참하기도 했다.
hee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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