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일반직원 803명 승격인사

연합뉴스2017-01-03
KB국민은행, 일반직원 803명 승격인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KB국민은행은 특별승격 3명 포함해 일반직원 대상 803명의 승격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승격인사는 미래 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기업금융·외환·RM, 글로벌 인재·심사역 등을 우대하고, 성과와 역량이 우수한 직원 위주로 선정했다.
특히 KB의 대표 숨은 일꾼과 대내외 KB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직원 등 3명은 별도의 특별승격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승격 대상자로 선정된 맹장호 영등포지점 차장(43)은 사고로 인한 신체장애에도 강인한 의지로 영업현장에서 뛰어난 고객관리와 꼼꼼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 받았다.
맹 차장은 지점내에서도 궂은일을 마다치 않고 오히려 동료들을 도우며 매사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숨은 일꾼 칭찬하기 우수사례'로 선정돼 은행장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심영화 방이남지점 계장(32)은 지혜로운 대처로 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방지하면서 금융감독원 감사장을 수상했으며, 김성수 HR본부(44)차장은 은행직원으로써 아시아개발은행(ADB) 파견 근무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분야 어드바이저리(Advisory)역할을 수행하는 등 대외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국민은행은 평가했다.
이번 특별승격으로 맹장호 차장과 김성수 차장은 부지점장급으로, 심영화 계장은 대리로 승격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성과와 역량에 기반한 인사라는 명확한 인사철학을 구현하고, 조직 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에게 승격의 기회를 부여했다"며 "향후에도 자기 자리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직원에게 희망을 주는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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