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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주민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무리한 단속에 노동자 부상"

연합뉴스2017-03-29

울산이주민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무리한 단속에 노동자 부상"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이주민센터는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의 강제 단속으로 미등록 이주노동자가 다쳤다"고 29일 주장했다.
(울산=연합뉴스) 이주민노동자단체가 29일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불법체류자에 대한 무리한 단속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3.29 [울산민노총 제공=연합뉴스]
이주민센터는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입국관리사무소는 다친 노동자의 치료를 책임지고, 안전 대책 없는 막무가내식 단속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지난 6일 경주의 한 자동차부품 포장업체에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들이닥쳐 이집트인 미등록 이주노동자 1명이 4m 아래로 뛰어내리다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에도 경주에서 무리한 단속 때문에 중국 여성 이주노동자가 옹벽에서 뛰어내리다 발목뼈가 부러졌다"며 "실적 올리기 단속이 문제다"고 덧붙였다.
cant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