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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중부권관제센터, 2024년까지 초미세먼지 35% 감축 목표

연합뉴스2020-06-15

환경공단 중부권관제센터, 2024년까지 초미세먼지 35% 감축 목표



▲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 중부권관제센터는 지난 4월 3일 환경부의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수도권 이외의 중부권이 대기오염 관리권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기존 조직체계를 개편하고 관리 지역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중부권관제센터는 수행 인력을 23인에서 33인으로 늘리고 관할구역을 기존 충청권(대전·충청·세종)에서 전북 지역(전주·군산·익산)까지 확대·관리한다.
또 사업장 대기 관리는 오염물질 배출농도를 기반으로 관리했으나 이번 총량 관리제를 통해 대기오염이 심각한 대기 관리권역에 배출량 목표치를 부여함으로써 배출 총량을 세부 관리할 계획이다.
중부권관제센터는 중부권 특성을 고려한 대기오염물질 저감계획(대기 환경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대기환경 개선 및 배출 저감을 위한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먼저 중부권역 내 배출량 및 오염도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의 감축 목표를 2024년까지 기준연도 대비 35% 이상으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중부권 관리지역인 2개 특·광역시와 23개 시군 및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다배출사업장의 대기질 목표 및 배출 허용량 산정 기술(총량사업장 지원센터)을 통해 안정적 제도 정착을 도모하기로 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환경기동단속반에 참여해 대기오염물질 고농도 발생 사업장 등 배출원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제도 운영 내실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환경기동단속반은 환경부 본부, 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공단 인력으로 구성되며 대상 사업장 점검 및 대기 시료 채취·분석을 수행한다.
최필규 충청권지역본부장은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중부권 특성을 반영한 배출허용 총량을 설정하는 등 체계적인 대기질 개선·관리가 가능해졌다"며 "환경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기질 개선을 이루고 이를 지속해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관리권역법 및 관련 하위 법령의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 법령정보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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