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기업뉴스

전북도 '군산형 일자리'모델, 정부 공모 신청한다

연합뉴스2020-06-14
전북도 '군산형 일자리'모델, 정부 공모 신청한다

문 대통령,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4일 전북 군산 명신 공장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이달 안에 정부에서 추진하는 상생형 일자리 공모에 '전북 군산형 일자리 모델'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현장 실사와 상생형 일자리 심의 등을 거쳐 7월 또는 8월에 상생형 일자리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전북도는 제출에 앞서 18일 군산시, 기업 5곳,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가치 사슬 연계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협약은 공동 연구개발 및 설비 사용, 원자재 공동 구매, 부품업체 수평 계열화, 지역인재 양성 등을 내용으로 한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중소·중견 벤처기업이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노·사 및 원·하청 간 상생을 도모하는 모델이다.
여기에는 전기자동차 업체인 명신 컨소시엄을 주축으로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와 부품업체 코스텍이 참여한다.
업체들은 2024년까지 4천여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17만7천여대를 생산하고 2천명 정도를 고용할 예정이다.
업체들은 지난해 10월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송하진 전북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업체 관계자, 노동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