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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포스트 코로나19 대책' 발표…"혁신·디지털 경제 구축"

연합뉴스2020-06-09

전북도 '포스트 코로나19 대책' 발표…"혁신·디지털 경제 구축"
부지사 주재 경제활력화 비상대책위 개최…7개 분야·45개 과제 제시

 전북 경제활력화 비상대책위원들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9일 우범기 정무부지사 주재로 코로나19 경제활력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혁신경제 기반 구축과 디지털경제 전환을 목표로 하는 '포스트 코로나19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 일자리 지키기·만들기 ▲ 디지털 골목상권으로 전환·활성화 ▲ 창업 생태계 활성화 ▲ 전략적 투자 유치 ▲ 기업 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 ▲ 수출 활력 제고 ▲ 사회적경제 경쟁력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45개 과제가 제시됐다.
전북도는 노사 고용유지 협약 추진, 고용유지 사업장에 임금 일부 지원, 자영업자에 사회보험료 지원, 운수종사자 생계안정비 지급, 군산 상생형 일자리사업 박차, 청년 디지털 고용 창출 등으로 일자리를 지키거나 새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소상공인 통합 앱 개발, 통합 생활플랫폼 구축, 동네 골목가게 활성화 지원, 금융 소외계층 가계 안정 및 회생 지원, 도내 25개 기관이 참여하는 창업 거버넌스 구축 등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경제 활력을 위해 새만금5공구에 전용 임대단지를 만들고 새만금 이전 기업에 인센티브 지원, 에너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도 추진하기로 했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온라인 및 비대면 해외 마케팅 강화, 사회적경제기업 전문 유통조직 설립,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 가속화 등도 주요 과제로 정했다.
전북도는 비대면 비즈니스, 온라인 서비스 가속화, 디지털 인프라 구축, 선도형 경제 전환,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제도 혁신 및 기반 강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우범기 부지사는 "포스트 코로나19는 현재의 경기 침체를 극복하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아 경제 체질을 갖춰가는 것"이라며 "세부 과제들이 일상 복귀 흐름을 가속화하고 경제 정상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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