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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코로나19 타격'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전액 지원

연합뉴스2020-06-01

전주시, '코로나19 타격'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전액 지원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원을 확대했다.
카드 수수료 인하 촉구 집회[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지난해보다 2억3천여만원이 늘어난 총 29억원을 들여 영세 가맹점 사업자 카드 수수료 0.8% 전액인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천여명에서 올해는 9천여명의 소상공인이 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메일((jj2020@korea.kr)sjdprp37@korea.kr)로도 접수 가능하다.
단, 유흥·단란주점이나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은 제외된다.
시는 또 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상권 및 입지분석, 사업 타당성 분석, 경영진단 및 영업마케팅, 고객 서비스교육, 인력관리, 업종전환, 매장 환경개선 등을 상담하는 '소상인 역량 강화 컨설팅 지원사업'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전체 결제 서비스의 70% 정도가 카드 결제로 이뤄지고 1만원 이하 소액 카드 결제도 급증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이 큰 카드 수수료를 지원하면 영업이익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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