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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아이엘-삼성엔지니어링,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계약

연합뉴스2020-04-06
지에스아이엘-삼성엔지니어링,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계약


▲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지에스아이엘은 지난달 중순 삼성엔지니어링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밀폐공간 내 근로자 안전 대책 적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에스아이엘은 평택 그린동 전기, 모터제어반(MCC, Motor Control Center)실 등 삼성엔지니어링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건설 현장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개발됐으며, 근로자 위치 파악, 비상 구호체계(SOS 기능) 등이 가능하다.
현장 수조마다 대형 태블릿 PC를 설치해 근로자들이 현장 상황 및 위치를 공유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 알람 등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조 내 산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가연성가스, 황화수소의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밀폐공간 내 산소 수치 하락 및 유해가스로 인한 사망 또는 인명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근로자의 수조 내 투입, 퇴실 이력도 언제든지 볼 수 있으며, 근로자별 안전교육 이수, 건강검진 진단 여부 등 이력 관리도 가능하다.
비상사태 발생 시 근로자 센서의 SOS 버튼이 눌리면 모바일 및 웹에서의 SOS 알람이 울리는 등 신속한 구호 체계를 구현했다.
이정우 대표는 "삼성엔지니어링 평택·고덕 현장은 삼성전자 신규 반도체 설비 증설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곳으로 향후 10년 정도 지속 확장될 것 예상한다"며 "그린동 1기부터 이번 계약인 2기를 통해 앞으로의 현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탕정과 삼성전자 오·폐수 처리시설 등과 같은 밀폐 공간의 안전관리 시스템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
2016년 설립된 지에스아이엘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한국중부발전,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산하 현장에 스마트건설 관리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 중이며, 중동 진출을 위해 쿠웨이트 종합건설사인 바얀 내셔널 계열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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