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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478억 투입

연합뉴스2020-04-01

원주시,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478억 투입


원주시 긴급생활안정자금 478억 투입[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기간 위축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종합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원주시는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총 60개 시책을 추진하고 478억7천여만원의 재정을 투입해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책 성격에 따라 추진 시기를 즉시 시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후, 코로나19 사태 안정 시 등 3단계로 분류해 정부 방침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적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했다.
우선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와 원주의료기기산업기술단지, 동화의료기기생산공장에 입주한 99개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임대료를 6개월간 35% 인하하기로 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함께 각종 관광 홍보 방안을 마련해 시기별로 추진에 들어간다.
또 시 청사 구내식당 휴무 확대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동참 촉구와 각종 사업 조기 발주, 예비비 사용 용도 확대 및 신속 집행, 자활 근로 사업 확대 및 긴급 복지 지원, 코로나19 직·간접 피해자의 공유재산 대부료 감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유예 등 지역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경제는 심리인 만큼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경제 활성화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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