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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특징주] 와이지엔터, 네이버 1천억 투자에 강세

연합뉴스2017-03-20

[특징주] 와이지엔터, 네이버 1천억 투자에 강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와이지엔터테언먼트[122870]와 YG PLUS[037270]가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네이버[035420]로부터 1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다는 소식에 2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YG PLUS는 전 거래일보다 25.61% 오른 2천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주문이 폭주한 탓에 개장 직후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에 상장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2.59% 오른 2만9천75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지엔터는 지난 17일 네이버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500억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YG PLUS의 자회사인 YG인베스트먼트 펀드에 5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네이버는 와이지엔터의 콘텐츠와 제작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와이지엔터는 V LIVE와 스노우 등 글로벌 플랫폼을 확보해 콘텐츠 투자와 경쟁력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증자는 '윈-윈' 전략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chomj@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