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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19로 일거리 줄어든 청년들 일로ON나"

연합뉴스2020-03-19

경남도 "코로나19로 일거리 줄어든 청년들 일로ON나"
연구자 지원·자유활동 분야 '청년 일로ON나' 공모사업 진행


경남도 '청년 일로ON나' 공모 포스터[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연구·문화기획 등 청년들이 주로 참여하는 일거리가 대폭 줄어들거나 연기돼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도는 청년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일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오는 23일까지 '청년 일로ON나'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도내 만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연구자 지원, 자유활동 두 분야로 진행한다.
연구자 지원은 코로나19 극복이나 청년정책 등을 주제로 한 연구보고서 공모다.
재난 때 청년이 겪는 각종 문제, 다양한 영역에서 청년이 당면한 문제를 수치화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6팀을 선정해 팀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자유활동 지원은 자유로운 문화기획, 콘텐츠 개발 등 활동 지원사업이다.
온라인 기획 위주의 활동을 통해 장기간 개학 연기로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한 아동놀이교육 콘텐츠를 지원한다.
청년이 돌아오는 '청년특별도'를 홍보할 수 있는 각종 아이템 등을 제작하거나 무관중 콘서트 사용자 제작콘텐츠(UCC), 지역 청년 예술인을 발굴·홍보하는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15팀 안팎을 선정해 팀당 최대 1천만원을 준다.
이밖에 도는 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 움직이는 청년센터, 청년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청년문화활동가 양성프로젝트 사업 등 청년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앞당겨 추진할 계획이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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