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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째 발생…첫 확진자와 직장 동료

연합뉴스2020-03-10

서산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째 발생…첫 확진자와 직장 동료

코로나19 확산 (PG)[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산=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서산에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째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 연구원에 근무하는 34세 여성으로, 서산 첫 확진자(56)의 직장 동료다.
이 여성은 확진 판정 직후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서산보건소가 첫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지역 확진자는 109명(천안 96명, 아산 9명, 서산 3명, 계룡 1명)으로 늘었다.
한화토탈연구소 연구원인 서산 첫 확진자는 지난 6일 기침과 근육통, 오한 증세가 나타나자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9일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산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됐다.
전업주부인 그의 아내(55)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충남도와 서산시는 3번째 확진자가 거주하는 회사 기숙사를 방역 소독하는 한편 최근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sw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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