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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빈발…부산지하철 예방 종합대책 시행

연합뉴스2017-03-16
안전사고 빈발…부산지하철 예방 종합대책 시행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최근 부산지하철에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부산교통공사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교통공사는 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12일 지하철 1호선 신평 방면 당리역 320m 앞에서 당일 교체한 환풍기가 붕괴해 전동차와 충돌한 사고와 관련해 교통공사는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선로 공사 후 이상 유무를 면밀히 살피기로 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출입문 고장 사고가 빈번한 신형 전동차의 제작회사와 부품을 전수 조사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기로 했다.
부산교통공사는 또 긴급 출동팀을 신설해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하철역이나 전동차에서 불이 났을 때 자동으로 승강장 안전문과 출입문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youngkyu@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