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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지식재산권 지원 성과…특허출원 매년 20%↑

연합뉴스2017-03-15
울주군 지식재산권 지원 성과…특허출원 매년 20%↑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최근 6년간 지역기업 특허출원을 분석한 결과 매년 평균 20% 이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평균 5%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준이다.
연도별로 특허출원은 2011년 273건, 2012년 328건, 2013년 478건, 2014년 526건, 2015년 631건, 2016년 855건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1년 대비 2016년 특허출원 건수는 273건에서 855건으로 300% 이상 늘었다.
울주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울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추진 중인 지식재산권 지원 사업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울주군 지식재산권 지원 성과…특허출원 매년 20%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가 울주군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지원 등을 위한 현장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2017.3.15 [울산테크노파크 제공=연합뉴스]
이 사업은 기업의 연구개발 결과물이나 우수기술을 보호하고 전문가 멘토, 맞춤형 컨설팅, 특허 권리화, 선행기술 조사, 특허기술 동향 분석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총 5억원(국비 3억원·군비 2억원)이며, 기업마다 최대 1천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104곳이 특허 권리화 지원 등 분야에서 265건을, 2015년에는 57곳이 273건을 각각 지원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특허권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업을 위한 지식재산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 전경
참여 희망 기업은 울산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platform.utp.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you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