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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사랑밭, 폐지 수거 노인에 '교통안전·방한용품' 기부

연합뉴스2020-02-04

함께하는사랑밭, 폐지 수거 노인에 '교통안전·방한용품' 기부


▲ 함께하는사랑밭은 지난해 11월 6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사랑밭 본부에서 개최한 교통안전용품 전달식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폐지 수거 노인 700여명에게 안전·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KB손해보험 및 서울지방경찰청(강서, 광진, 구로, 방배, 동대문, 종로, 관악경찰서)과 협력해 이뤄졌으며, 겨울철 폐지 수거 노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안전 조끼·단디바(야광 밴드)·반사 테이프·방한용 장갑·담요·파스 등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이명숙 씨는 "폐지를 주우러 새벽 네 시 반에 출발하는 등 추운 날씨에 활동하기 어려웠는데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용품을 지원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께하는사랑밭 관계자는 "고탄력 밴드 단디바는 손수레에 짐을 단단히 묶을 수 있고 불빛에도 잘 반사돼 심야·새벽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리어카 반사 스티커 붙이기 활동과 교통안전 교육 등 교통사고 취약자를 위한 지원 및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하는사랑밭은 연탄, 벽화 봉사 등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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