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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동원F&B 올해 영업이익 12% 증가"

연합뉴스2017-03-13
미래에셋대우 "동원F&B 올해 영업이익 12% 증가"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13일 동원F&B[049770]가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동원F&B의 영업이익이 작년까지 2년 연속 감소했고 올해 1분기에도 작년 동기보다 3.4% 줄어들 것이나 2분기부터 나아질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12.1%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핵심 제품의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은 생기나 마케팅과 할인 행사 축소 등으로 흡수가 가능하며 참치캔뿐 아니라 김 가격 인상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유가공이 핵심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어 커피음료, 발효유, 치즈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고 온라인 가정 간편식(HMR)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며 "온라인 HMR 매출액은 작년 200억원에서 올해 400억원, 2019년 1천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동원F&B는 유가공, 식자재, HMR 확대 등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하고 최근 음식료 악재로 부각된 중국 규제(한한령)에서 벗어나 있다"며 "올해와 내년 주가수익비율(PER)도 13∼14배로 음식료 중에서 큰 부담이 없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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